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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오백여년 전, 이 대륙 베단타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

인간은 중심지에 나라를 세우고 우두머리를 두어 자신들만의 터전을 가꾸었다.

대륙 각지에는 그 지역에 서식하는 종족이 있었으니,

우두머리는 그들을 찾아가 동맹을 맺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기를 권했다.

그러나 저들과 달리 유약한 인간과 손을 잡기를 기꺼워 한 이가 드물었으니,

그런 이종족의 앞에 나선 것이 인간 마법사다.

이 땅의 어머니, 모든 종족이 기꺼이 섬기는 대지의 신 아함카라의 축복 아래 마력은

종족을 가리지 않고 한 세대마다 불규칙적으로 주어진다.

​인간과 이종족의 교류는 이 마법이라는 공통분모로 시작되었다.

이들의 능력은 위험하고도 강력하여 결국 대륙 위 모든 생명체는 합심해 손을 잡고

마력을 띠고 태어난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며 그 능력을 나누어 베풀 것을 약속한다.


이것이 마법사 육성 아카데미,  「브라만」 의 창립의 기원이다.

혼혈에 대해

베단타의 종족들은 오늘 날 마법 아카데미 브라만을 필두로 다양한 교류 중이나

폐쇄적인 성향의 엘프, 배척당하는 다키니 족, 부족 생활을 하는 수인족의 종족적 특성으로 인해

혼혈의 수가 눈에 띄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혼혈아는 제 부모의 두 종족의 외관을 절반씩 물려 받아 태어납니다.

그러나 고유한 신체적 능력만큼은 부모 중 한쪽의 것만을 타고난다 합니다.

​인간 + 수인 : 신체의 일부만을 동물로 치환할 수 있다. 완전 동물화가 불가능하다.

인간 + 다키니 : 뿔의 크기가 작으며, 색소가 어두운 편이다. 신성력만이 사용이 가능하거나, 마력만이 사용이 가능하다. 

인간 + 엘프 : 귀가 뾰족하고 색소가 다양하다. 신성력이 인간에 비해 많고, 엘프에 비해 적다.

수인 + 엘프 : 귀가 뾰족하고 키가 크다. 완전 동물화가 불가능하다.

수인 + 다키니 : 색소가 적고 키가 크다. 뿔이 작다. 완전 동물화가 불가능하다. 신성력 사용이 불가능하다.

엘프 + 다키니 : 엘프와 다키니의 극과 극인 문화로 인해 그 수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색소가 짙지도, 옅지도 않다. 뿔이 작고 귀가 뾰족하다. 신성력만이 사용이 가능하거나, 마력만이 사용이 가능하다. 

스테이터스의 대해

신청하는 본인의 클래스에 따라 기본 스탯치가 정해집니다.

이에 종족 추가 스탯치를 더함이 가능합니다.

혼혈의 경우, 양 부모 중 한 종족의 스탯을 선택하여 시작합니다.

​두 종족의 스탯을 모두 더하거나 섞는 것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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